예언: 2020년의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

저는 Troux Worldwide Enterprise Architecture Conference에서 컨퍼런스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토론하는 Enterprise Architecture 업계 패널로 초청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Enterprise Architecture의 미래, 특히 2020년에 Enterprise Architecture는 어떤 모습일까라는 토론 주제가 주어졌습니다. 제가 답한 내용에 대해 매우 훌륭한 피드백을 받았는데, 그 내용을 함께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 주제가 논의에 오를 때 토론자들은 매우 뚜렷이 구별되는 두 가지 관점을 취하는 것 같습니다. 그 중 한쪽 진영의 사람들은 Enterprise Architecture의 가치 제안을 이해하지 못하고, 가치 제안이 그저 단순한 슬로건으로 곧 버려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관점은 심지어 분석가 커뮤니티에서도 어느 정도 나타납니다. 컨퍼런스에서 토론할 때 "가트너, 2012년쯤에는 현재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 프로그램의 40%가 중지될 것으로 예상"이라는 기사에서 이에 대한 실례를 기억해 냈습니다. 그러나, 2012년에 이러한 예상이 실제로 들어맞지 않았다는 점을 우리는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다른 쪽 진영에서는 Enterprise Architecture가 세상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지에 대한 광적인 열의와 스케일이 대단한 예견이 쏟아져 나옵니다. 이 진영에 속한 사람들과 대화해보면 중도적 입장을 취하는 사람이 그리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앞으로 7년간 많은 일이 일어날 수 있겠지만, Enterprise Architecture는 이 자리에 그대로 머무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과는 좀 다른 모습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때쯤이면 최종적인 상태로 자연스러운 진화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오늘날 Enterprise Architecture가 수행하는 기존의 기능 중 다수는 그대로 남겠지만, 설득력이 없는 기능은 정리되고 그 반대로 충분히 그 타당성이 있는 기능은 추가될 것입니다. Enterprise Architecture의 핵심적인 정신은 그대로 유지될 것입니다.
변화의 요인과 IT 환경적 측면
"오늘날 CIO의 진화"라는 제목으로 최근에 게시된 글에서, 저는 IT와 CIO의 역할이 점점 더 비즈니스 중심적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논했습니다. 그 증거도 꽤 많습니다. 아래 차트에서는 향후 3-5년에 걸쳐 CEO와 CIO의 업무 우선순위가 어떻게 조정될 것인지 보여줍니다.
출처: IBM, The Essential CIO 2011 설문 조사
CIO는 운영 및 기술적인 우수성을 유지하는 것이 당연시되지만, IBM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기업에서 얻은 데이터를 보면 CIO가 비즈니스 영역에도 발을 들여놓을 수 있는 고유의 기회를 얻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기술이 비즈니스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것과 더불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활용 가능하게 되면서, CIO는 사업 단위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CIO의 역할이 성숙해지고 더욱 비즈니스 중심적으로 변함에 따라, 과연 CIO는 조직 내에서 무엇에 의지하고 있을까요? 물론 Enterprise Architecture입니다. 이것은 유일하게 비즈니스 수준에서 인가를 받고 이 영역으로 점점 더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Enterprise Architecture가 수월하게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매우 많은 수의 Enterprise Architecture를 IT 조직에서 완전히 분리하려는 욕구에 의해 더욱 강조됩니다.
이것이 추세라면 Enterprise Architecture는 CIO에게 필수적이고 CIO는 Enterprise Architecture 그룹에 필수적입니다. Enterprise Architecture가 IT 조직 내에 그대로 머무를지, 강력한 지원자가 될지는 지켜봐야 될 일입니다.
2020년의 Enterprise Architecture에 대한 매크로 테마
  •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는 비즈니스 중심이 될 것임
  • EQ 증대로 IQ와의 균형을 맞춤
  •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에서 IT 아키텍처가 분리될 것임
  • IT 아키텍처는 그대로 남겠지만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는 IT 조직을 벗어날 수 있음
  • 회사의 지속 가능성에 더욱 중점을 둠. 오랫동안 유용한 비즈니스 기능.
  • 엔터프라이즈 포트폴리오 관리가 소위 일등 시민(first class citizen, 또는 first class object)이 될 것임
2020년 예견
다음과 같은 것이 2020년에 EA에 일어날 핵심적인 변화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 분명한 목적
  • EA 비즈니스 이해 및 조작화
  • EA 활동
  • EA 역량 및 인증
  • 감성 지능을 통한 리드
분명한 목적
지금까지는 Enterprise Architecture가 완벽히 일관성 있고 널리 인정되는 명확한 목적, 정의, 소기의 성과가 없이 많은 것들을 모아 놓은 것에 불과했습니다. 아마, 이 점이 왜 중요한지 궁금하실 겁니다. 중요한 이유는 매우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아래와 같은 몇 가지 주요 이유가 있습니다.
  • 업계 전체적인 관점에서 볼 때, 하나의 전문 분야로서 지속 가능성을 지니려면 목적과 명료성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는 Enterprise Architecture 산업을 구성하는 전문가들의 공통적 기대치를 감안한 것입니다.
  • 회사 내에서 개별 Enterprise Architecture팀에 대한 목적이 없으면 이 또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가치 제안의 설득력이 떨어지거나 심지어 아무런 논리도 없이 닥치는 대로 제시된다면, 신뢰성이 떨어지고 궁극적으로는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게 됩니다.
업계에서 상당히 큰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목격하기 시작하면서 이런 생각은 더욱 굳어지고 있습니다. 대학교 지원, 더욱 견고해진 기준, 성숙 단계의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 기능, LinkedIn 등과 같은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의 충분한 지원으로 이런 사실을 보여주는 사례들을 매일 접하게 됩니다. 이 점에 약간의 신빙성을 덧붙이기 위해, Enterprise Architecture와 같이 강력하고 복잡한 기능의 경우, 그처럼 오랜 시간이 걸린 이유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현재와 같은 Enterprise Architecture의 변화 속도를 감안할 때, 2020년쯤에는 Enterprise Architecture 업계가 Enterprise Architecture의 목적에 대해 분명하고도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해답을 내놓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Enterprise Architecture조직에서 Enterprise Architecture가 완전히 채택되느냐의 문제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입니다. 이 문제에서는 고려해야 할 다른 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날의 조직으로서는 Enterprise Architecture 기능의 목적을 명확히 규명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Enterprise Architecture 기능이 왜 존재하고 이 기능이 회사에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지에 대해 본격적으로 생각해 보십시오. 왜라는 질문의 근원을 규명하는 것이 목적 중심의 사고에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Enterprise Architecture 비즈니스 이해 및 조작화
제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Enterprise Architecture 비즈니스를 설명해보라"고 하면, 그들은 종종 곤혹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목적을 밝힌 선언서와 같은 것에 대해 짧게 답합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우리가 비즈니스 조직과 파트너가 되기를 기대하면서도 비즈니스 조직처럼 행동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비즈니스 분야에서 매우 오랫동안 존재했던 것에 대해 우리와 같은 IT 전문가만의 언어를 구사할 때가 많습니다. 이는 우리가 지향하는 목적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2020년쯤이면 비즈니스 통찰력에 더욱 집중하고 순수하게 기술적 아키텍처에 집중하는 전략을 통해 이 영역에서 산업이 성숙 단계에 들어섰을 것입니다.
이미 Enterprise Architecture팀은 운영 및 서비스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런 추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IT 조직이 비즈니스 조직과 점점 더 직접적으로 상호 작용하기 시작함에 따라, 비즈니스 조직에서는 예측 가능하고 반복 가능한 결과를 원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려면, 서비스 지원에 있어서의 SLA와 OLA가 명확해야 합니다. 아래 그림은 제가 몇 년 전에 만든 서비스 모델을 예로 든 것입니다.
위 예에서, 기업이나 고객은 Enterprise Architecture 팀으로부터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 요청을 통해 자신이 무엇을 얻을 것인지 정확하게 예상할 수 있고, 더 중요한 점은 무엇을 얻지 못할지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성패 여부를 쉽사리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 마련됩니다.
이런 새로운 중점사항과 목적이 있는 경우, 고객을 위해 반복 가능하고 예측 가능한 결과를 얻는 데 도움이 될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 운영 및 서비스 모델이 정의된 상태에서 EA의 운영 방식은 서로 다를 것입니다.
Enterprise Architecture 활동
비즈니스 중심의 Enterprise Architecture 조직이 구성되어 있는 상태에서 가장 높은 우선순위를 두어야 할 일은 가치 관리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어야 합니다. 2020년의 Enterprise Architecture 조직은 어떤 문제에 대한 잠재적 해결책으로부터 어떤 가치가 파생될지에 대해 먼저 생각할 것입니다. 가치는 매우 다양한 것일 수 있으며, 특정 고객에게 의미가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따라 달라질 뿐입니다. 고객에게는 가치가 다음과 같은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 비용 절감
  • 생산성
  • 위험 감소
  • 기타 등등
다양한 기능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에 집중함으로써, Enterprise Architecture 조직은 정량적이고 정성적인 방법으로 가치를 관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Enterprise Architecture 조직이 비즈니스 관점에서 최대의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떤 특정 시점에서 어떤 투자가 중요한지에 집중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표준적인 운영 모드는 상향식으로 시작하는 대신 하향식이 될 것입니다. 이는 TOGAF와 같은 대중적인 프레임워크에서 보는 것과 유사합니다.
또한, 이것은 Enterprise Architecture 조직이 아키텍처의 이런 부분을 모두 수행할 것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따라 할 수 있는 모델을 의미합니다.
Enterprise Architecture 역량
Enterprise Architecture 조직은 비즈니스 조직과 원활하게 협력할 뿐만 아니라 진정한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려면 비즈니스 조직과 적절히 의견을 교환하고 비즈니스 조직처럼 행동할 수 있는 역량과 기술이 필요합니다. 이 영역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역량을 다른 요소와 구분할 방법에 관한 프레임워크를 만들었습니다. 이 프레임워크는 인증의 컨텍스트로 설명됩니다. 아래 도식에서는 다양한 인증 요소의 분리에 대해 생각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다음은 각 요소에 대한 설명입니다.
  • 역량 기반 인증 – 여기에 해당하는 인증은 자신이 아키텍트라는 점을 입증하기 위해 그 동안 쌓은 경험을 평가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입니다. 업계에서 인정받는 다른 많은 인증과 흡사합니다(예: PMP). 이 인증은 지식의 적용 방법 대신 무엇을 알고 있는지 확인하는 다른 인증과는 확실히 다릅니다.
  • 산업/전문 인증 – 연방 정부 또는 특정 업계와 같이 미리 결정된 대상에서 추구하는 것은 이들이 어디서 파생되는가 하는 것입니다. 바로 그런 수직 계열에서 이런 인증은 상당히 중요하지만, 이처럼 매우 특정한 지식의 총체에 있어 동인과 자극에 차이가 있으므로, 수직 계열 간에 이전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 기초적 인증 – Enterprise Architecture를 위한 필수적 기술에 대한 인증입니다. 기초적 인증은 인증을 받으려는 자가 특정 방법, 모델 및/또는 도구에 대해 알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지만 이런 인증은 그 사람이 아키텍트임을 확인한다는 점에서 다른 두 가지 인증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인증은 Enterprise Architecture의 도구 상자를 채우는 것이므로 Enterprise Architecture에게 필수적입니다. 예를 들어, 전체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 프레임워크가 없으면 우리가 어떻게 Enterprise Architecture로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겠습니까?
  • 응용 – Academic과 Vendor Tailored의 두 가지 기본 영역으로 나뉘며, 어떤 인증을 뒷받침하거나 고도로 맞춤화된 인증을 제공합니다. 이들은 역량 기반 인증에 대한 지원 기능에 있습니다.
  • 지원 인증 및 학습 – 이런 인증을 통해 다재다능하고 균형 잡힌 엔터프라이즈 아키텍트를 양성할 수 있습니다. 이 인증은 EA의 일상에서 자주 거론되거나 활용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Enterprise Architecture Certifications Distilled(엄선된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 인증)"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확인하십시오. For more detail see the post entitled, Enterprise Architecture Certifications Distilled.
그 밖에도, 저는 작년에 이 주제에 관해 여러 편의 글을 써서 게시했습니다.
인증
최근에는 특정 아키텍처 또는 Enterprise Architecture 인증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해가 거듭되면서,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 인증이 아키텍트에게 점점 중요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07년에 Gene Leganza에서 "Is EA Certification Important?(EA 인증이 중요한가?)"라는 기사를 읽은 기억이 납니다. 그 기사에서 기자는 설문 조사 참여자 중 65%가 Enterprise Architecture 인증이 중요하지 않다고 언급한 점을 전하면서, 상대적으로 소수이긴 하지만 상당수의 사람이 직원을 고용하는 과정에서 Enterprise Architecture 인증 기준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는 점도 언급했습니다.
이런 추세가 상당히 많이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업계 전반에 걸쳐 Enterprise Architecture 기술에 대한 투자라는 관점에서 볼 때, 매우 긍정적인 추세가 계속 이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행한 인증 관련 전망에 대한 내부 프레젠테이션에서 제가 제시한 몇 가지 추세를 보여주는 스냅샷입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한 가지 작은 결점이 있습니다. 여기서 던지는 가설적 질문은 "비즈니스 조직에서 Enterprise Architecture 인증의 가치를 높이 평가합니까? Enterprise Architecture 인증만으로도 비즈니스 리더에게 서서히 확신을 심어줍니까?"라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정도까지는 그렇습니다. Enterprise Architecture 인증이 비즈니스 조직의 모든 관심사를 포괄하지는 못하지만 Enterprise Architecture 조직의 모든 관심사는 포괄하기 때문에, Enterprise Architecture 인증만으로는 위 질문에 예라고 답할 수 없다고 단언합니다.
제가 왜 이렇게 말하는 걸까요? 그 이유는 비즈니스 조직에서는 여러분이 Enterprise Architecture이기 때문에 그런 인증을 당연히 보유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부분은 이미 정해져 있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진정한 파트너가 되려면, 비즈니스 조직에서 Enterprise Architecture 팀이 비즈니스 조직처럼 업무를 운영하고 비즈니스 조직의 생각에 진정으로 공감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점을 잊지 마십시오. 즉, 비즈니스 조직에서 사용하는 방법, 모델, 도구를 사용하십시오. 그럴 경우, Enterprise Architecture 인증 외에도 MBA나 그와 동일한 자격 또는 인증도 취득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십시오.
감성 지능(EQ)을 통한 리드
오늘날 우리에게는 이 주제와 관련하여 몇 가지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습니다. 비즈니스 조직과 연결하여 의사결정 과정을 촉진하거나 돕거나 이런 과정에 참여하는 것이 까다롭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이 문제를 올바로 해결하려면 신뢰와 신용이 필수적입니다. 어떤 Enterprise Architecture는 이런 점에 매우 뛰어나겠지만, 이 점에서 더 개선할 기회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문화적인 관점에서, 모든 아키텍트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공통적인 특성을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 학구적이거나 철학적인 토론
  • 너무 빠르게 깊숙한 주제로 진행
  • 기술적 정확성이나 순수성에 매달림
이런 특성이 적당히 발휘된다면 꼭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너무 드러내게 되면 신뢰를 쌓는 데 큰 장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몇 개월 전에 "IQ Isn’t Enough. Enterprise Architects Must Balance with EQ Driven Approaches(IQ만으로 부족.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가 EQ 중심의 접근 방식과 균형을 이루어야)"라는 제목으로 작성한 한 기사에서 IQ에 너무 의존하지 말고 EQ를 더 많이 발휘하여 리드하는 것이 결정적으로 중요하다는 의견을 밝힌 적이 있습니다. IQ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건 당연한 것이며, 사실 일정 수준 이상의 IQ를 가지고 있기에 지금의 직업을 영위하고 있는 것이지만, IQ가 끝까지 각자의 일자리를 지켜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EQ는 다릅니다.
Enterprise Architecture가 미래에 성공을 거두려면 이 능력을 연마할 필요가 있습니다. Enterprise Architecture가 비즈니스 영역으로 그 활동 범위를 뻗쳐가면서 Enterprise Architecture가 상대하는 사람과 고객도 대폭 확장됩니다. IT 조직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조직과도 파트너로서 협력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Enterprise Architecture가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처리해야 할 다양한 요구와 필요가 발생합니다.
우리가 나서게 될 여정에서 올바로 목적지에 도달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가깝게 지내는 친구인 J.D. Meier가 Sources of Insight(통찰력의 원천)라는 자신의 블로그에 "101 of the Greatest Insights and Actions for Work and Life(일과 삶을 위한 최대의 통찰력과 행동 개론)"이라는 훌륭한 글을 게시해 두었습니다. 이 글에서 그는 일상적인 일에 대해 매일 실천할 수 있는 개선 사항뿐만 아니라 EQ를 더욱 높이기 위해 꾀할 수 있는 변화에 대해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