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로드 450KB PDF 문서
혹자는 성공하는 사람의 공통점으로 ‘열정’을 꼽는다. 바로 이 점이 마이크로소프트가 운영하는 대학생 대상 프로그램인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던트 파트너 즉 MSP의 캐치프레이즈와 맞아떨어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미래의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며 가능성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열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MSP는 일정 기간 동안 전세계 대학생들이 서로 교류하면서 팀 활동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프로그램. 전세계 70여 개국에서 2400여 명의 MSP가 이미 활동 중이거나 모집될 예정이며, 한국에서는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활동할 1기 MSP가 총 6주간에 걸친 온라인 심사와 면접을 거쳐 지난 5월 1일 선정됐다.



이번에 선발된 50명의 1기 MSP에게 요구되는 모습은 크게 세 가지.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국내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할 리더의 모습이 그 첫 번째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전적으로 회사의 기획 프로그램으로 채워지는 것은 아니다. 이에 대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및 플랫폼 전도사업부의 홍성학 부장은 “프로그램 이름마다 끝에 파트너가 붙는데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라는 글로벌 회사와 대학생들이 파트너가 됨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MSP들이 전국 캠퍼스 투어, 경진대회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 활성화에 일조하는 것은 물론이고 학생들 스스로 전국 대학생에게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전개하는 것이 MSP의 핵심 역할이다”라고 전한다.

두 번째로 기대되는 모습은 세계 각국 MSP들과의 교류를 담당하는 대한민국 학생 대표로서의 모습이다. 세계 MSP들은 ‘스튜던트 파트너 워크숍’과 ‘글로벌 서밋(Global Summit)’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서로 만나 교류하게 된다. 또한 이번에 뽑힌 1기 멤버들은 올 8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매진컵 세계대회의 자원봉사자로 전세계의 탑클래스 학생들과 교류하며 많은 부분에서 맹활약할 전망이다.

세 번째 모습은 세상의 변화를 먼저 경험하고 연구하여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하고 이끌어갈 열정의 소유자로서의 모습이다. 이는 곧 적극적인 MSP 활동을 통해 대학생들이 얻게 되는 커다란 성과로 이어진다. 홍성학 부장은 “MSP는 한국의 대학생을 대표하고 마이크로소프트를 대표하는 학생들이라는 점에서 막중한 임무를 가지고 있지만, 이들이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했을 때 비로소 진정한 가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MSP 활동을 간단 명료하게 나타내는 세 단어가 있다. 바로 Learn, Play, Work.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MSP들은 다음과 같은 활동을 하게 된다. 첫째, Learn. MSP들에게는 변화하는 세상과 트렌드를 따라잡기 위한 교육과 리더십 및 마케팅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의 기회가 제공된다. 아울러 행사 기획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양한 마케팅 경험을 가까이에서 배울 수도 있을 것이다. 둘째는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국의 MSP들과 우정을 쌓으면서 즐길 수 있는 Play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가장 기대를 갖는 부분인 Work를 들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대학교의 캠퍼스 내에서 진행할 수 있는 행사 및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것도 이에 포함된다. 여기에 올 8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매진컵 세계대회의 자원봉사자로서 ‘한국 문화 투어’ 등 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하고, 전세계의 대학생들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까지 갖게 된다. 100% 획일적으로 정해진 일정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보다 자발적인 기획과 참여가 요구되는 프로그램이기에 더욱 무한한 가능성이 보이는 MSP. 이것이 국내 여타 기업의 대학생 대상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부분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