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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솔루션 시장의 강자로 등극 2000년 10억 원의 매출로 시작, 지난 2006년 281억 원의 매출을 올려 창립 7년 만에 28배라는 높은 성장을 기록한 가온아이. 2000년 설립 이래 100%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 기반의 애플리케이션만 개발해온 ISV라는 점은 듣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익스체인지 서버 기반의 협업 솔루션 시장에서 국내 1위의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는 만큼 교육기관, 공공기관, 중소/중견기업 등 고객사만 150여 개에 달한다. 고객사 중에는 KT나 신한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두산그룹처럼 1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가진 대기업군도 포진하고 있어 가온아이의 기술력과 영업력을 가늠하는 잣대가 되고 있다. 가온아이는 또한 온라인 사업에도 진출해 성과를 보이고 있다. KT와 함께 서비스 중인 ‘비즈메카 그룹웨어’는 ASP 서비스의 성공 모델로 인정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현재 1500개의 기업에서 4만 5000명이 사용하고 있는데, 이 솔루션은 중소기업 B2B를 위한 초석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IT 제품 유통 사업 역시 가온아이가 솔루션 사업 외에 영역 확장을 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2004년 마이크로소프트의 공공 부문 총판으로 사업을 전개하면서 단순한 소프트웨어 판매만이 아니라 기술력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가온아이는 IT 유통 사업을 통해 또 다른 시장을 창출하고 새로운 기회를 여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인력과 기술력, 노하우의 절묘한 조화후발주자이지만 짧은 시간에 대표적인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가온아이의 저력은 어디에 있을까. 가온아이의 마케팅팀 김은혜 부장은 인력과 기술력 그리고 노하우의 3박자가 잘 조화되어 이루어낸 결과라 자신한다. “비교적 빠른 시간에 이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비즈니스 솔루션 개발 업체에서 오랜 기간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인력이 주축이 되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또한 우리의 솔루션이 확장성 및 타 시스템과의 통합이 수월하다는 점도 시장에서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이유라면 이유겠지요. 표준에 입각한 솔루션으로 대형 금융사와 대기업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성할 수 있었고, 이는 곧 다른 시장을 개척하는 데 많은 힘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가온아이의 또 다른 경쟁력은 바로 협업 솔루션의 풀 라인업에 있다. 대형 SI 업체를 제외하면 가온아이처럼 그룹웨어, EDMS, 지식관리시스템, EKP, 메신저 등 기업의 정보화를 위한 풀 라인업을 갖춘 회사는 흔치 않다. 고객사가 이러한 점을 신뢰해 끊이지 않고 찾는 이유가 됐다는 것이 가온아이 측의 설명이다. “우리는 현재의 성장세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완성도 높은 제품과 기술력 그리고 고객 중심의 마인드로 무장해 지금까지의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입니다. 최근 발표한 신제품군들은 성장의 가속을 꿈꾸는 가온아이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봅니다.” 결코 전진을 멈추지 않는 가온아이의 집념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협업과 커뮤니케이션 인프라 사업 확대앞서 설명했듯이 가온아이는 100% 마이크로소프트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 따라서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IW를 위한 MOSS, UC, OCS, IP Phone 등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인프라를 기술적 트렌드로 잡고 있다. 가온아이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 트렌드 및 협업 비전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로서 함께 윈윈할 수 있는 사업전략을 추진 중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협업과 커뮤니케이션 인프라를 전략 사업으로 펼쳐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우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IW 협업 솔루션 파트너로서 MOSS, UC, SMS 등 인프라 확산을 위한 컨설팅 및 구축 사업에 집중할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ISV 파트너의 장점을 이용해 서비스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고객에게 더욱 가치를 향상시킨 서비스 및 솔루션,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김은혜 부장은 MOSS 프로젝트 외에도 기존 레거시 시스템과의 연동, 메일의 익스체인지 서버로의 윈백, 전자결재의 SQL 서버로의 윈백 등 더 많은 마이크로소프트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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