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처기업이 해외에서 무엇인가를 해보려 하면 부족한 점이 한 둘이 아닙니다.
이를 메우는데 있어 다국적 기업과 손을 잡는 것은 큰 도움이 됩니다. 그 사람들과
일을 하면서 프로토콜을 맞추다 보면 우리 수준이 높아집니다. 잉카엔트웍스는
3년 전 DRM 호환성 확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의 문을 두드렸고, 동의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PC 기반의 DRM을 모바일 쪽으로 확장하여 관련 생태계와 시장
기반을 넓힌다는 점에서 마이크로소프트에게도 긍정적이었고, 상품의 생명력이
세계 시장에 뿌리를 내린다는 점에서 우리에게도 의미가 있는 일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