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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닷넷컨소시엄, 개방병원 프로토콜 완성선언
  • 차세대 웹 환경 병원정보 시스템; 의료선진화 이끌 견인차 역할 기대- 환자 진료/치료 효과 상승, DB근간 연구활성화, 의료진 전문성 강화는 물론 수익증대로 인한 병원 경쟁력 향상 등 장점
  •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엠디세이버, 인소프트, 유니온헬스 등 5개 사가 - 국내 개방병원 정착 위해 ‘헬스케어닷넷’으로 각사 전문성 통합
  • 각축끝에 HP, 동양시스템즈, e-Hospital Korea등은 공인 파트너로 추가 참여
  • 중소병원 연합체 e-Hospital 코리아 소속 병원에 설치 등 급속히 확산

    2001 11 27 일 , 서울 - 지난 5월 보건복지부가 국내 의료전달체계 확립 및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마련한 개방병원이 의료장비 구입비 절감과 1, 2차 의료기관의 의료서비스 개선에 큰 효과를 제공하는 것으로 입증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월 결성된 의료계 및 IT 관련기업들의 헬스케어닷넷 컨소시엄에서는 오늘, 한국형 개방병원의 프로토콜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 등의 IT 기업 및 엠디세이버와 인소프트, 유니온헬쓰 등 의료분야 솔루션 전문기업 등 5개사가 새로운 개념의 개방병원을 한국 실정에 맞게 정착시키고 환자 중심의 병원 정보화 시스템을 구축, 경계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탄생시킨 헬스케어닷넷 컨소시엄은 지난 몇 개월 동안의 시스템 개발 및 적용을 통해 한국형으로 최적화시킨 개방병원의 프로토콜이 완성됨에 따라 27일부터 시작되는 전국 5대 도시 로드쇼를 바탕으로 이의 보급을 전국에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들 개방병원의 핵심 엔진은 엠디세이버의 ‘MDLIS’이다. 현재 동의의료원에 구축 완료되었으며, 개방병원의 주된 대상이 될 중소병원들의 연합체 e-Hospital Korea 소속 병원 10개에도 이미 설치중이다. 또한 부산대학병원, 백병원 계열 병원이 올 연말 오픈을 앞두고 있다.

    특히 부산대학병원의 경우 한국형 개방병원 솔루션의 성공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부산대학병원에서는 전형적인 병원 전산 양식을 따르던 시스템을 과감히 정리, 해마다 수백만 건의 검사 결과자료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임상병리 검사실 시스템(LIS: Laboratory Information System)부터 엠디세이버의 MDLIS를 적용, 임상병리 자동화 시스템과의 연계를 성공적으로 이루어 냈다. 그 결과 임상병리실의 정보 처리 자동화는 물론, 축적된 환자 검사기록을 DW(데이터 웨어하우스)로 구축함으로써 효과적인 환자진료는 물론 이러한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의료 연구활동도 가능하게 되었다.

    헬스케어닷넷 컨소시엄이 구축한 한국형 개방병원 정보화 시스템의 특징은 크게 5가지라고 할 수 있다. ▲ 먼저, 기존의 병원 전산시스템이 클라이언트 서버 위주로 구성되었던 것에 비해 웹 환경 위주의 차세대 전산 시스템으로 구동되었다는 것이다. ▲ 이는 곧, 실제 환자 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웹 환경으로 인해 시간과 장소 및 기기에 구애없이 인터넷을 통해 환자에 대한 기록을 교환할 수 있으며, 이는 곧 시간을 다투는 위급한 경우나 시설/인력이 모자란 경우에도 적절한 치료활동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 각 병원별로 전산 시스템이 개방지향형으로 되면서 보다 효율적인 데이터베이스의 축적 및 교환이 가능하게 되어 국내 전문가들의 연구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 이러한 연구의 발전은 다시 진료진의 전문성을 강화시키게 된다. 이는 다시 환자에 대한 개선된 치료 효과로 나타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우리나라의 진료 선진화에도 기여를 할 수 있다. ▲ 또한 실제 사례에서 나타난 것은 병원의 재정적인 부분에도 개방병원 시스템이 기여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우리나라 병원의 경쟁력 향상에도 바로 연결되고 있음이 입증되고 있다.

    “병원 정보화에 대한 기본적인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헬스케어닷넷 컨소시엄은 닷넷이 지향하는 웹 환경의 편리함과 앞서 참여해 준 병원들의 적극적인 경험 공유로 예상보다 빨리 이러한 큰 성과를 소개하게 되었다”는 엠디세이버의 황욱배 대표는 병원 사이에 환자 기록이 공유되고 의사들의 전문 치료 노하우들이 공유되는 프로토콜을 완성했기에 한국형 개방병원의 홍보 및 조속한 보급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의료계야말로 그 어떠한 산업 분야보다도 정보화 인프라의 개선 및 관련 전문 노하우의 공유가 필요했던 곳이며, 마이크로소프트가 본사 차원에서도 매우 큰 비중을 두고 있는 곳”이라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고현진 사장은, “헬스케어닷넷 컨소시엄은 IT기술이 급기야 우리 국민들의 일상 생활에도 커다란 변화와 발전을 가져올 수 있음을 증명하는 대표적인 닷넷 실행 사례”라며, 헬스케어닷넷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컨소시엄 참여 전문기업들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헬스케어닷넷은 기존의 컨소시엄 구성 5개사 이외에도 보다 기술력있고 신뢰성높은 솔루션 제공은 물론 다가오는 국제 경쟁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7월 발족 이후에도 문호를 개방, 국내외 다양한 기업, 단체들과 협력을 계속해 나간 끝에 치열한 각축전을 벌인 결과 지난 달 한국hp, 동양시스템즈㈜, e-Hospital Korea등을 헬스케어닷넷 컨소시엄 공인 파트너로 확정했다. 이들 3사는 지방 로드쇼 등에 함께 참가, 헬스케어닷넷의 조기 보급 및 경쟁력 강화를 함께 추진하게 된다.

    참 고 자 료

    * 개방병원

    개방병원 제도는 종합병원의 여유 의료장비와 수술.입원실을 동네병원 의사가 진료에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것으로 시범사업을 거쳐 2003년부터 본격 시행할 방침입니다. 지난 4월 시범사업에 들어간 개방병원 제도는 개원의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의 발표에 따르면 시범 개방병원으로 지정된 전국 30개 종합병원 (대학병원6곳 포함) 중 60%인 18곳이 전국 423명(국립병원 156명.민간병원 267명)의 개원의와 병원 이용계약을 맺었으며, 이중 13개 종합병원은 병원 개방을 통해 5~월에만 3억4천273만원의 진료수입을 올린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이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범 의료기관에 내년도 의료인력 배치시 인턴이나 가정의학 전공의 1명을 추가 배치해주고, 도.농 통합지역 내 시범기관에는 공공보건의료기관 확충 자금 (국공립의료기관)이나 농특융자금(민간 의료기관)을 우선 지원해 줄 예정입니다.


    * 헬스케어 닷넷 (병원 정보화의 새로운 파트너)

    헬스케어닷넷 컨소시엄은 현재 보험청구 위주의 병원 전산화 시스템을 의료인과 병원경영자, 그리고 의료서비스 이용자인 개인의 관점에서 재조명하여 병원경영자에게는 신뢰와 보다 효율적인 병원 경영을, 그리고 의료인에게는 보다 쉬운 사용과 가치가 부여된 의료정보의 활용을, 환자들에게는 자신의 건강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의료전문기업, 의료인, IT 전문기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헬스케어닷넷은 광범위하고, 다양한 의료환경에서 최적화된 솔루션과 서비스를 위해 각 분야에 최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가진 회사들이 함께하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