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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1. 12.

LG전자, Azure OpenAI 기반 CHATDA 2.0으로 제조업 R&D의 새로운 차원을 열다

LG전자 HS사업본부는 Azure OpenAI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AI 솔루션 CHATDA를 개발하여 제조업 R&D의 새로운 차원을 열고 있습니다. 사람의 능력만으로는 다루기 어려웠던 빅데이터를 CHATDA와 함께 분석하고, 현업에서 빠르게 인사이트를 도출함으로써 임직원이 데이터를 더 빠르고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데이터 검색·분석·인사이트 도출에 걸리던 시간이 수일에서 20분 미만으로 단축되었습니다.  데이터 전문조직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면서 제품 기획의 속도와 퀄리티가 모두 향상되었습니다. LG전자는 현재 CHATDA를 Model Context Protocol(MCP) 기반의 AI 에이전트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빅데이터뿐만 아니라 사내의 여러 지식과 도구들을 연결하여 업무 생산성 혁신의 폭과 깊이를 더해가는 중입니다.

이러한 AI Transformation(AX)을 통해 LG전자는 스마트 제조의 새로운 표준을 정립하며, Microsoft와 함께 미래형 제조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LG Electronics

생활가전 브랜드로서 독보적인 위상을 자랑하는 LG전자 HS(Home Appliance Solution) 사업본부는 이제 글로벌 AI 가전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업계 최초로 가전에 와이파이 기능을 도입했으며, 최근에는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을 비전으로 고객의 생활 패턴과 감정을 이해해 스스로 판단하고 제안하는 가전을 지향합니다. 이를 위해 자체 개발한 온디바이스 AI칩을 주요 제품에 적용하며, 구독 서비스와 스마트 홈 플랫폼 씽큐(LG ThinQ)를 중심으로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AI 기반 스마트 홈 솔루션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이렇게 고객과의 접점에서 경험을 최적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차세대 제품 개발 및 끊임없는 개선을 위한 고객경험의 기획과 연구개발 영역에서도 AI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Azure OpenAI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데이터 분석용 AI 도구 CHATDA입니다.

Microsoft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비정형 데이터 분석 도구 CHATDA

LG전자가 스마트 홈 솔루션 분야를 선도해 오면서, 기업 내에 축적되는 빅데이터의 규모 또한 점점 더 방대해지고 있습니다. 데이터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뿐 아니라, 많은 부분이 비정형 데이터 형태로 존재하는 것 또한 데이터 분석 업무를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비정형 데이터는 표처럼 행과 열로 정리할 수 없는 정성적인 데이터로서,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합니다. 이를테면 VoC (Voice of Customer), 즉 고객 피드백 같은 데이터가 비정형 데이터에 해당합니다. 급격한 시장 트렌드 변화에 따라 데이터 또한 빠르게 축적되고, 데이터를 운영하는 데이터팀의, 그리고 이러한 빅데이터를 잘 분석하여 인사이트를 뽑아내야 하는 현업의 워크로드 과부하는 나날이 심각해졌습니다. 데이터 업무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다 보니, R&D 부서 및 제품 기획자들은 고객 요구와 시장 트렌드를 민첩하게 반영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단초는 ChatGPT의 등장으로 마련되었습니다. LG전자는 OpenAI의 GPT 모델을 Azure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기업이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Microsoft와 협력하여, AI 기반 데이터 분석 솔루션 CHATDA를 개발했습니다. CHATDA는 2023년 초 개념증명(PoC)을 거쳐 2024년 1월에 정식 런칭되었으며, 이후 LG전자는 데이터 분석 업무, 나아가 제품 연구개발(R&D)에 AI 에이전트 영역을 넓혀가며 괄목할 만한 속도 개선을 이루어 나가고 있습니다.

기획자가 직접 데이터 분석을 하는 시대

LG전자는 CHATDA 도입 이후, 데이터 분석의 속도와 품질, 두 가지 측면에서 모두 차원이 다른 향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구분 

CHATDA 도입 전

CHATDA 1.0

CHATDA 2.0

개선 효과

데이터 분석 리드타임 / AI 응답 속도 

>1주일 

45초

18초 

데이터 업무 속도 개선

CHATDA 커버리지 

-

정형데이터

정형 데이터 및  비정형 및 문서로 AI 온보딩 커버리지 확대

AI 활용 데이터 다양화

CHATDA 활성 사용자 수 

-

589명

1,823명 

약 3배 성장

구성원의 데이터/지식 접근성

데이터 조직에 대한 높은 의존성

빅데이터 분석 셀프서비스 로 빅데이터 접근성 개선

빅데이터 외 기업 내 축적된 지식 
(비정형 데이터)
접근성 개선

기업 내 유관부서 의존성 감소로 인한 구성원 개개인의 업무효율성 개선

기간: 2024년 12월 ~ 2025년 7월 기준

이러한 정량적인 성과 이상으로 의미있는 혁신은, 이제 제품 연구개발 및 기획을 담당하는 인력들도 빅데이터 전문가에 대한 의존도를 최소화하고 누구나 자연어로 빅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LG전자 HS데이터플랫폼담당 우정훈 상무는 현업에서 직접 데이터 분석과 활용이 가능해진 것이 제조업 워크플로를 어떻게 혁신하는지에 대해 이렇게 설명합니다. "이제는 데이터 분석을 데이터팀의 도움에만 의존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획자는 제품 개발을 위한 인사이트가 필요한 것이지, 파이썬을 배워 코딩을 하거나 데이터 사이언스를 공부해야 하는 것은 아니죠. 자신이 알고 싶은 것을 자연어로 물어보고, AI와 컴퓨터에게 일을 시킬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혁신입니다. 과거에는 상품 기획을 하며 빅데이터를 활용해야 할 때, 무려 50일간  데이터를 기다리던 때도 있었습니다. 지난 수년간 빅데이터 조직이 셋업되고, 현업의 데이터 역량 개선을 통해 리드타임이 수일로 줄였지만, 치열한 경쟁 속에서 LG전자 HS본부는 여전히 개발속도를 조금이라도 개선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CHATDA를 통해 데이터 분석이 20분이면 끝납니다. 빨라진 제품 개발 주기를 맞추면서도 깊이 있게 고민할 여유가 생기면서,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 기획의 적중도 역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Agentic AI로 진화하는 CHATDA

2025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CHATDA는 단순한 데이터 분석 도구를 넘어, 가전 지식 탐색을 지원하는 AI 멀티 에이전트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CHATDA 2.0은 MCP(Model Context Protocol) 기반으로 AI 에이전트를 유연하게 확장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바스켓 재료비 개선 방법 알려줘”, “컴프레서 소음 문제 설계 방안을 도출해 봐”와 같은 자연어 쿼리를 입력하면, CHATDA 프론트엔드에서 이를 MCP 클라이언트로 처리해 백엔드로 전달하고, 백엔드에서는 MCP 프로토콜로 연결된 HS본부의 빅데이터와 ·소프트웨어 지식 및 하드웨어 지식 등 다양한 지식 애플리케이션 간 라우팅과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해 추론모델을 기반으로 최적의 답변을 제공합니다. 

LG전자는 Azure OpenAI 기반으로 CHATDA를 개발하면서 데이터베이스로는 Microsoft Fabric을 사용해 왔으며, CHATDA 2.0의 관리 운영을 위해 향후 Azure AI Foundry 도입 또한 검토 중입니다. 

우정훈 상무는 LG전자에서 AI가 수행하는 본질적 역할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기업에는 사람이 있고, 또 기업의 핵심 자산인 지식과 데이터가 있습니다. 그런데 조직이 커질수록 이 둘의 거리가 멀어지죠. 우리가 AI로 하는 일은 바로 그 간극을 좁히는 일입니다. AI가 사람의 질문을 통해 지식에 접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스로 지식을 이해하고 학습해 나가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AI 온보딩(AI Onboarding)’이라 부릅니다. 마치 신입 구성원을 온보딩하듯, AI가 기업의 지식과 데이터를 완전히 이해해 자율적으로 일하게 만드는 과정이죠. 그때 비로소 기업의 AI 에이전트가 ‘실행’을 할 수 있게 될 것이고, 기업이 기대하는 ROI, 즉, 의미있는 규모의 효율성과 성과를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LG전자는 핵심 워크플로인 가전제품의 설계와 제조 전반에 Agentic AI를 적용함으로써 생산성 혁신을 본격화하는 미래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가전은 LG’라는 명성에 걸맞게, LG전자는 생활가전 제조업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왔습니다. 이제는 전사적인 AX를 통해 한층 진화한 스마트 제조 시스템을 구축하며, 그 여정에 Microsoft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기업에는 사람이 있고, 또 기업의 핵심 자산인 지식과 데이터가 있습니다. 그런데 조직이 커질수록 이 둘의 거리가 멀어지죠. 우리가 AI로 하는 일은 바로 그 간극을 좁히는 일입니다. AI가 사람의 질문을 통해 지식에 접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스로 지식을 이해하고 학습해 나가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AI 온보딩 이라 부릅니다. 마치 신입 구성원을 온보딩하듯, AI가 기업의 지식과 데이터를 완전히 이해해 자율적으로 일하게 만드는 과정이죠. 그때 비로소 기업의 AI 에이전트가 ‘실행’을 할 수 있게 될 것이고, 기업이 기대하는 ROI, 즉, 의미있는 규모의 효율성과 성과를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정훈, HS데이터플랫폼담당 상무, LG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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